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 조도중 ‘숲의 요정’ 조각투자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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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11:45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는 조도중 화백의 에 대한 조각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2004년부터 시작된 조도중 화백의 knar 시리즈 중 절정기 작품으로,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2024년 출품작이다.조도중 화백은 자연의 흙을 사용하는 Soil Art로 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1950년대 전통적인 회화에서 탈피하여 자연적인 재료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었던 이탈리아의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와 유사하지만, 전통적인 색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