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이용자 보호 조치 마련 위해 'NH농협은행'과 6개월 계약 연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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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2:26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 제휴를 6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과의 계약 연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은행 변경 신고 수리 및 이용자 보호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빗썸은 그동안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은행 변경 신고를 준비해 왔다. 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은행 변경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와 준비 사항들을 당국에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을 연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