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 실시, 경제 살리기 우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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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2:16
[문화뉴스 주진노] 2023년 광복절에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2023년 8월 14일 광복절을 맞아 2,176명의 형사범과 81만4,154명의 행정제재 대상자를 특별사면했다. 이 중 정치인과 기업인 등은 12명다.이번 특별사면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주를 이뤘다.이중근 창업주는 2021년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된 후 징역 2년 6개월을 마쳤다. 박찬구 명예회장은 130억원이 넘는 규모의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