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밤이 됐다’ 안지호, 괴롭힘 피해자→마피아 각성 ‘소름 유발 열연’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의 연기 내공이 빛났다.배우 안지호가 출연 중인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저주받은 수련원에 갇힌 아이들이 실제 죽음을 오가는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다.안지호는 2학년 3반 학생 중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다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다범은 경준 무리에게 ‘찐따범’이라고 불리며 괴롭힘당하는 인물.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경준의 부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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