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원장, '나는 몸신이다 2'서 간암·지방간 관련 정보 전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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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9:0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지방간은 초기 증상과 통증이 적어 대다수가 방치하는데 이 경우 간경변증, 심뇌혈관질환, 간암까지 유발한다. 간이 보내는 소리 없는 경고장 지방간 주제로 8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 방영했다.서동주 전문의는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간은 간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지방간은 70% 이상 손상돼도 증상 없어 이유가 없는 만성피로가 있다면 간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로는 무조건 간 때문이다?라는 허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