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체코 신규원전 세일즈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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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6:23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체코 현지에서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수주 활동을 펼친다. 황 사장은 16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8일까지 이틀 간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16일(현지시간)에 황 사장은 체코의 대표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인 두산 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지난 2018년 맺은 협력 MOU를 갱신했다. 또한 같은 날 황 사장은 체코 플젠에 위치한 서보헤미아 대학교를 방문하고 인력양성 및 R&D 등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2019년부터 체코와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