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AFC 아시안컵] 중국 2차전에서 레바논과 무승부... "한국 심판 판정은 잘못됐다"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지난 17일, AFC 아시안컵 2조 2차전에서 중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과 0-0로 대결을 마무리했다. 전반부터 치열한 볼소권 싸움이 이어지며 양 팀 모두 거친 축구를 펼쳤다. 중국 대표팀의 다이웨이준 선수는 레바논 수비수 카미스에게얼굴을 차였으나, 이는 오프사이드 상황으로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중국 축구 팬들과 해설진들은 분노를 표출하며 고영진 주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었다.이어서 중국 대표팀의 리우양은 레바논 선수 오마르 부기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찍히며 피를 보게 되었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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