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비상대책위원, 총선 출마 포기…"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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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1:39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을 중심으로 출마 의향을 밝혔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4일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출마하지 않는다"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전했다.그는 "서울 마포을을 포함한 4·10 총선에서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전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지지했었는데, 이에 따라 '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