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충무회, 모군 모병활동 및 홍보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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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1:37
[문화뉴스=박일희 기자] 해군이 지원자 부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비역 단체가 모군의 모병활동 지원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해군충무회(중앙회장 강용남)는 지난달 29일 해군본부를 방문해 강동길 참모차장(중장)을 예방하고 해군 모병활동 지원 계획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는 강용남 해군충무회 중앙회장과 이태원 부회장이 함께했으며, 해군과 충무회의 교류 및 유대강화와 모군발전을 위한 충무회의 활동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모군의 모병활동 지원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