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스릴러 영화로 돌아온다... '화녀' 3월 개봉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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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14:47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박지연 주연의 스릴러 영화 '화녀'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로, 영화 '마녀', '여곡성'을 연출하고, 영화 '날 보러와요', '디바' 등의 각본을 쓴 유영선 감독의 신작이다.주연을 맡은 배우 박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