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실화탐사대] 4년간 당해온 모델들의 폭로…그루밍 성범죄의 숨겨진 이야기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17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4년간 대표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해왔다는 모델들의 폭로와 어느 한 마을 할머니가 키우고 있는 70여 마리의 개들이 13년간 마을을 숙대밭으로 만들며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첫 번째 실화 – 모델들의 폭로지난 7월, SNS 팔로워 300만여 명을 보유한 유명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의 인터넷 방송에 세 명의 모델이 등장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들이 힘겹게 꺼낸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었는데세 명 모두 소속 회사 대표 김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