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 '세계의 명화', 진정한 사랑 '페인티드 베일'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19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페인티드 베일'을 방영한다.200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페인티드 베일'은 존 커란이 감독을 맡았으며 에드워드 노튼과 나오미 왓츠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줄거리1925년, 영국 런던. 아름답고 도도한 아가씨인 키티(나오미 왓츠)는 부모님으로부터 결혼을 서두르라는 압박에 시달린다.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월터 페인(에드워드 노튼)은 키티 부모님의 초대로 사교모임에서 키티를 처음 만난 후 그녀에게 청혼을 하고, 키티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부모에 대한 반발로 그의 제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