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알로하'→'오션뷰'...‘1급 특수요원' 한 표 차이로 결정된 운명?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급 특수요원이 3연승에 도전한다. 듀엣 대결에서 승리한 4인의 도전에도 '1급 특수요원'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면가왕'은 인기라는 계급장을 떼고 오직 노래 실력 하나만으로 최고의 가수를 뽑는다. 진정한 가수로 평가받는 무대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대중들이 잊고 있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보컬리스트의 대결을 볼 수 있다.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배기성, 김원준, 조정치, 박찬민, 정모, 지숙, 효진초이, 차준호가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