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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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7:56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가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출신 선수 및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곽윤기·김아랑·윤서진(빙상), 이승훈(테니스) 등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의 선수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유승민(탁구), 우상혁(육상), 여서정(체조), 유영(빙상) 등도 영상 메시지룰 통해 응원을 전했다.출신 선수들이 보낸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