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 22대 총선' 최대 변수, 여야 비주류 '신당'...양당 정치 개편 이뤄지나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비주류가 추진 중인 신당이 최대 변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제 3지대'에서 여야 비주류의 신당을 창당하고 새로운 선택지로서의 존재감을 확보한다면, 내년 총선에서는 거대 양당 체제에서 다자구도로 변화가 예상된다. 한길리서치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당 신당인 이준석 신당 지지율은 15.8%, 야당 신당인 이낙연의 원칙과 상식 신당 지지율은 19.4%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준석 신당은 수도권과 20대, 30대, 60대 연령대의 지지층에서 18~20%대 지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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