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도현, 클래식 명곡으로 가을밤의 낭만 선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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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7:43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가을밤 낭만을 선사한다.오는 8일 오후 8시 상암 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유니세프 광장)에서 '제8회 M 클래식 축제' 일환으로 야외 피아노 리사이틀 'Moon Sonata(문 소나타)'가 개최된다. 마포문화재단 올해의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연주를 맡았다. 이번 공연은 ‘달에게 부치는 편지’를 주제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세 번째 곡인 달빛, 쇼팽 녹턴 2번, 에릭 사티 짐노페디 1번, 차이콥스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