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공영방송·포털 개혁 예고

[문화뉴스 주진노]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관 특보를 임명으로 6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공영방송과 대형 포털 사이트 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 출범 1년여가 지난 상황에서 이동관 위원장의 도래로 주요 사업과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방송통신분야의 변화가 예상된다.이동관 위원장은 공영방송에 대해서는 엄중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예고하고, 민영방송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을 시사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 대해서도 강력한 개혁 조치가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