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尹 부친 별세 애도"...숙소에 조화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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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6:08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을 애도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적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한 직후엔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부친의 별세에 마음이 아프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애도했고, 윤 대통령은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