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농심이 불러온 가격 인하 릴레이 라면→빵...SPC그룹 동참

[문화뉴스 전재은 인턴기자] 물가 안정을 위한 가격 인하 릴레이가 라면에서 빵으로 이어졌다. 정부의 라면 값 인하 압박으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약 5% 내리기로 결정했다. 라면 가격 인하는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농심은 신라면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4.5%, 6.9% 각각 인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신라면 1봉지는 950원에, 새우깡은 1400원에 판매된다.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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