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독주회 '콘체르토 시리즈 2'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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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6:32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지난 2월 3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의 독주회 공연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의 콘체르토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낭만시대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전곡이 연주되었다. 첫 곡인 라단조 협주곡은 멘델스존이 열세 살 때 작곡한 작품이며 그만의 천재적인 모습과 선배 작곡가들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은 그 디테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