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고어社와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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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4:02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현대차·기아가 연료전지 기술을 선도하는 고어社와 전해질막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W. L. Gore & Associates社 (이하 고어社)와 현대차·기아 마북연구소에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함께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고어社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및 MEA(막전극접합체) 원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전해질막 양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전해질막과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