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빈 소년 합창단'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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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1:12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28일 개최되는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이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5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오스트리아의 무형유산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관악아트홀과 빈 소년 합창단은 올해로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월, 빈 소년 합창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재개하는 내한공연 첫 무대로 관악아트홀을 찾으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2년 연속 흥행에 성공한 관악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빈 소년 합창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