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넷플릭스 '황야', 마동석이 사냥꾼으로... 액션 블록버스터 예고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종말 이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했기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허명행 감독의 전언은 '황야'가 어떤 스릴과 긴장감을 전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뿐만 아니라 '황야'는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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