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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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3:18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김영식 대장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청소년과 선생님,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성인들로 구성된 '히말라야오지학교탐사대'(이하 히오탐)를 이끌고 네팔 오지를 방문하여 도전과 봉사 활동을 해왔다. 올해 또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하였다. 청소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4,500m)까지 트레킹을 했다. 매일 히말라야 산속에서의 1분 스피치와 선생님들과 청년들의 히말라야 토크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