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건희 파우치' 논란부터 '남북 정상회담'까지..직접 견해 밝혔다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지난 7일 윤 대통령이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 출연해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장범 KBS 앵커가 "'김건희 여사가 정치공작의 희생자가 됐다'는 여당의 평가에 동의하느냐"고 질문하자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난 일을 터트린 것 자체가 정치공작"이라며, "시계에 몰카까지 들고 이런 것을 했기 때문에 공작"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이 '파우치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건희 여사가 2022년 9월 최영재 목사로부터 명품 파우치를 받는 영상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