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류현진과 역대 최대 계약 협상 중.. KBO 리그 역사상 최고액 제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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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23:32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에게 KBO리그 역사상 최고 대우인 '4년 170억원 이상'을 제안하며 그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직 계약 절차는 최종 완료 단계에 이르지 않았지만, 양측은 21일 계약 마무리와 이튿날인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KBO를 통해 류현진의 FA 신분 확인을 마친 한화는 협상과 서류 작업을 병행 중이며, 보장 금액만으로도 KBO리그 사상 최대 규모인 170억원을 제안한 상태다.류현진은 2012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