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부활론' 일축..."사정 기능 제외할 것"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후 정부를 쇄신하고자 의견을 밝힌 가운데, 윤 정부 출범 이후 폐지된 민정수석실 부활 가능성에 대해 나오자 대통령실은 일축했다.15일 동아일보 한 보도에 따르면 14일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법률수석비서관실(가칭)을 신설하고,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시민사회수석실 사실상 폐지하는 조직개편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이어, 동아일보는 일각에서 위 법률수석비서관실이 사정(司正)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 '민정수식실'의 다른 이름이라고 정부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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