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핸드볼 여자부 경남개발공사, 4년 만에 삼척시청 잡고 개막 2연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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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1:42
[문화뉴스 윤동근] 경남개발공사가 지난 7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을 22-20으로 꺾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1일 삼척시청에 25-24로 이긴 이후 무려 4년 만의 승리였다. 경남개발공사는 2연승으로 승점 4점을 획득해 3위로 올라섰다. 삼척시청은 1승 1패, 승점 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22-20이라는 골에서 알 수 있듯 경남개발공사 수비의 승리였다. 조직적인 수비로 삼척시청을 꽁꽁 묶고 효율적인 공격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