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과거 '고문치사' 연루된 더민주 정의찬, 공천 '부적격'에 이의 신청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지난 15일,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정의찬 당대표 특별보좌역 후보가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정 특보는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다시 회의를 열어 (정 특보에 대해) 검증한 결과 특별당규 별표1의 예외 없는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는 범죄경력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하여 부적격으로 의결했다”고 전했다.정 특보는 1997년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 산하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이던 당시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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