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2024 새해맞이 선물로 클래식 공연을 드려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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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15:00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강남문화재단이 2024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 주관하는 ‘2024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한다. '베르디, 사라사테, 라흐마니노프'등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명작들을 바이올리니스트 홍해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신년 음악회'는 오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신년콘서트’는 사회봉사자, 소방관, 경찰관과 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