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외건설 수주실적 333.1억불로 집계, 미국이 수주 1위 차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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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7:49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1억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느 세계적 경기 둔화, 이스라엘-하마스 무장충돌 등 지정학적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성과로 321개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하였다. 이로 인해 2021년에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불에 이어 2023년에는 333억불로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였다.지역별로는 중동, 북미·태평양, 아시아 순으로 중동 지역 비중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