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 신규 도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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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3:40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이용자 보호 및 거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자전거래(Wash Trading)란 특정인이 단기간에 동일 자산을 반복적으로 사고 파는 행위를 의미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전거래는 특정 코인의 거래 혹은 특정 거래소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처럼 보일 소지가 커 금지되고 있다.빗썸은 자전거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간 거래소들은 여러 조치를 취해 왔으나, 대다수 거래소가 사후 조치를 취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