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착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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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4:4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GS건설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조기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GS건설은 26일 허윤홍 대표와 LK삼양 구본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진행됐다.GS건설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올해 9월부터 화재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기술 검토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K삼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