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부부의 날, 중장년 배우자 관절 건강 챙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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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5:23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둘(2)이 결혼해 하나의(1) 부부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정의 평화는 부부의 건강에서 온다. 서로를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중장년 부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상 속 습관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을 겪기도 한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남편은 고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청소나 집안일을 하면서 무릎에 부담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아내라면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