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미디어' 연광철 & 선우예권 '시인의 사랑'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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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3:04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스’, ‘바이로이트가 사랑한 성악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베이스로 평가받는 연광철과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다시 만났다. 오는 3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슈만 최고의 걸작 '시인의 사랑'과 사랑을 주제로 한 슈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명곡을 연주하는 명연주자들의 만남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지난 2022년 6월 세종문화회관, 슈베르트로부터 시작되었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시리즈 ‘디어 슈베르트’에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