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신한카드, 신한카드로 수수료 없이 기후동행카드 충전 협약 체결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서울시와 신한카드가 기후변화 대응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기후동행카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4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카드 충전 기능과 혜택이 추가된다.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카드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2,000원권과 65,000원권으로 제공된다.서울시와 신한카드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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