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LSD 등 마약성 약물 복용 논란에 휩싸여... 당사자는 부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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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4:52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약 복용 문제와 관련해 최근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를 받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일론 머스크의 마약 복용 문제를 보도했다. 지난 7일 WSJ는 여러 관계자를 인용하며 머스크가 파티 등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버섯 등을 복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케타민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