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설 특별 사면 검토 中... 소상공인 대출 연체 기록 삭제되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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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4:54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대통령실이 오는 2월 설 즈음의 특별 사면을 검토한다. 대통령실은 이미 실무적인 사면 기준 및 사면 대상을 검토 중에 있으며 서민·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용 사면, 경미한 공무원 징계 사면이 유력하다. 정치권에선 일부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 출신 인사들에 대한 사면도 이뤄질지 주목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서민·소상공인 대출 연체 기록 삭제 검토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고금리 속에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금융 곤란을 덜어주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용 사면 등 특별사면을 검토 중”이라며 “사면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