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 영화제, '명량' '한산' 김한민 감독 특별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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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11:33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서울 충무로 영화제가 기획한 이번 ‘마스터스 노트 - 김한민 특별전’에서 김한민 감독의 데뷔작인 ‘극락도 살인사건’부터 ‘핸드폰’, ‘최종 병기 활’ 그리고 ‘이순신 3부작’ 중 2편인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총 5작품이 상영된다.특히 ‘극락도 살인사건’과 ‘핸드폰’은 서울 충무로 영화제에서 자체 DCP로 복원해, 개봉 당시 이후에 극장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의미를 더한다.서울 충무로 영화제 사무국 측은 “김한민 감독의 작품 세계를 파노라마처럼 조망해 볼 수 있는 이번 섹션은 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