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송소희X바리톤 김종표, 수원시향 2024 신년음악회에서 함께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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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14:00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8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원시향 예술감독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클래식 교향곡부터 매력적인 바리톤 김종표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한국가곡과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의 “아리랑”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특별히 해금, 대금, 꽹과리, 북과의 협연으로 한 층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첫 무대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프랑스 작곡가 폴 뒤카의 교향적 스케르초 ‘마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