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2% 초반대의 저성장 전망, 내수 살리기 총력전 펼쳐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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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6:43
[박근종 칼럼] 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내수 살리기에 중점을 둔 혁신적 역동 경제 구현을 목표로 한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내수 회복과 투자 확대를 위해 규제 혁파와 감세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여전히 위축된 소비와 투자를 감안해 올해 경제 성장률을 2.2%, 물가 상승률을 2.6%로 내다보고 속전속결 ‘내수 활성화’로 재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선 한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는 복안이 담겨있다. 지난 1월 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민생 챙기기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