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포털에 특단의 여론조작 방지 대책 마련 촉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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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2:51
[문화뉴스 주진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5일 포털 카카오, 다음, 네이버에 매크로를 악용한 여론조작 행위를 방지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성명에서 “네이버는 드루킹 사건 이후 한 사람당 아이디 3개 개설 등의 방지책을 마련했지만 수십 개의 기사에 같은 내용의 댓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조작 행위는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며 “카카오의 경우는 ‘타임톡’이라는 채팅형 서비스로 24시간 이후 댓글이 삭제되게 하였지만, 이 또한 아이디가 실제 사용자의 소유인지는 알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