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더 넓은 시야' 위해 자료 서비스 확대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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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14:46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이달 1일부터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이 대출권수 확대, 전자책 희망도서의 고가도서 선정 기준액 상향 등 자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이용자에게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먼저 1관당 1인 도서 대출 권수를 7권으로 확대해 한 도서관에서 더 많은 책을 빌려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기본 도서 대출 권수가 확대됨에 따라 다자녀 가정 2배 대출 서비스의 도서 대출 권수도 함께 확대됐다.다자녀 가정 2배 대출 서비스는 강동구립도서관 회원 중 두 자녀 이상 가구의 18세 이하 자녀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