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전 외교부 장관의 마지막 출근길... 후임으로 조태열 장관 임명 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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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3:14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도전을 위해 10일 외교부 수장으로서의 마지막 출근길에 올랐다. 박 전 장관은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으로 취임해 1년 8개월간 재임했다. 박 전 장관은 10일 오전 이임식을 갖고 약 20개월간의 장관직을 마무리했다.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회로 돌아가면 국가의 미래 발전은 물론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임 소회를 묻자 "20개월간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