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150년 전통 청바지’ 리바이스, 70년대 스타일 부츠컷 진 선보여

[문화뉴스 김태훈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1970년대 가장 대중적 디자인을 자랑했던 부츠컷 진을 선보인다.Levi's® 517™ 부츠컷(Bootcut) 데님은 1960년대 문학, 예술, 대중 음악 등 기존 세대에 저항하는 반문화 운동에서 탄생해 젊은 세대들의 개성 표현 수단이자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졌다.1969년 리바이스 오렌지 탭 라인으로 출시된 517™ 부츠컷 데님은 부츠를 신을 때 무릎에서 내려오는 풍성함을 살리고자 특별히 디자인 되었으며 탄탄한 내구성과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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