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개봉 첫날 1위로 출발…1편 복선 회수부터 신선한 재미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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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12:08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일에 9만 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8.7%)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외계+인'은 최동훈 감독의 대작 프로젝트로, 2부는 2022년 개봉한 1부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시간 이동으로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외계+인’ 2부는 외계인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의 시간에 갇힌 ‘이안’과 ‘썬더’, 그리고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 ‘무륵’과 신선 ‘흑설’, ‘청운’, 밀본의 수장 ‘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