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고객 연금 납입정보 5년째 잘못 제공 논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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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6:14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은 연말정산에 앞서 세액공제를 대비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각종 연금저축 상품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보험사 등 모든 금융권에서 가입한 연금저축상품과 개인 IRP계좌 등에 대한 총 납입한도는 1800만원으로, 연금저축 납입한도가 늘어나며 소비자의 가입 수요도 커졌다.이런 가운데 롯데손해보험이 고객의 연금 납입정보를 잘못 제공해 논란이 일고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최근 롯데손해보험이 한 고객의 연금 납입정보를 수년간 잘못 제공해 정상적인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