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F&F 김창수 회장, 50억원 출연...'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 지원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F&F그룹 김창수 회장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 연구를 위해 50억원을 출연해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설립을 지원했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8일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을 설립하고, 한국적 기업 경영 연구의 세계적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한국 기업의 경영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실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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