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前최고위원, 국회의원 특권 포기 동참 선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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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6:39
[문화뉴스 주진노] 장예찬 국민의힘 前최고위원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세비 전액 반납 서약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국민들은 국회의원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라고 피 같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다"라며, 금고형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재판 기간 동안의 세비를 전액 반납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의도적인 재판 지연과 방탄 국회를 제도적으로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장 전 최고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