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위해 '아프리카 외교' 박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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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1:24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아프리카 외교에 나섰다.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 부룬디 대통령과 첫 한-부룬디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수교 32년 만에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양국 관계 발전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부룬디의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양국 간 농업,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한국